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집에서 먹고, 즐기고, 쉬는 등의 일상을 집에서 보내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현대인들은 생활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한 공간 활용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수납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신발장과 수납장을 늘리는 구조의 집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납 공간이 늘어나다 보니 현관 입구가 좁은 구조의 집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현관 입구가 좁은 집이 늘어나면서 좁은 현관 입구에 설치 가능한 초슬림 여닫이중문을 출시한 모두홈도어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현관중문 브랜드 모두홈도어는 유압식 양댐퍼 적용으로 앞뒤 방향 모두 열리는 초슬림 여닫이중문을 출시했다. 초슬림 여닫이중문은 모든 문짝을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현관 입구의
90% 이상을 출입 공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좁은 현관 입구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문짝 프레임이 두꺼운 기존의 클래식한 여닫이중문은 경첩 방식을 채택해 한쪽 방향으로만 180도 열리는 구조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초슬림 여닫이중문은
유압식 양댐퍼를 장착해 앞뒤 방향으로 모두 열리는 특징이 있다.
모두홈도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초슬림 여닫이중문은 댐퍼 방식이 적용돼 스윙도어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스윙도어는 큰 문과 작은 문을 힌지로 연결해 문이 접히면서 열리고 닫히는 폴딩 구조의 중문이다. 댐퍼가 장착되어 있어 적은 힘으로 밀거나 당기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이처럼 초슬림 여닫이중문과 스윙도어의 작동 원리가 거의 같기 때문에 ‘초슬림
여닫이 스윙도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짝 프레임이 슬림해
지면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홈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나가고 있다.
모두홈도어는 가성비 끝판왕 컨셉의 3연동중문과 초슬림 스윙도어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해 왔으며, 초슬림 여닫이중문 출시와 함께 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모두홈도어 브랜드 운영사인 와이드플래닛 윤상진 대표이사는 "모두홈도어
3연동중문이 2016년에 크게 흥행하면서 현관중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며, “초슬림 여닫이중문
출시와 함께 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초슬림 여닫이중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네이버에서 '모두홈도어
초슬림 여닫이 스윙도어'를 검색하거나, '라이프쇼핑'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